리솜 레스트리는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서인지 리조트 내부의 식당들이 많은편이었으며 대부분의 식당들이 맛도 괜찮고 깔끔했다.
식당들은 레스트리 객실 건물과 포레스트 클럽 건물로 나누어 있었고 레스트리 건물과 포레스트 클럽 건물은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서로 멀지 않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은 리솜 포레스트 보다는 식당가나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는 리솜 레스트리를 추천한다.
마묵라운지
레스트리 로비층인 지하2층에 위치해있다.
로비 옆으로 바로 마묵라운지로 향하는 길이 보이며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북카페였다.
간단한 음료와 빵을 판매한다.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 경치도 좋았다.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라스트오더는 오후9시30분까지 가능)
몬도키친
레스트리 조식식당은 몬도키친이다.
석식부페도 운영하는것 같으나 석식보다는 조식이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조식을 먹기로 했다.
위치는 레스트리 객실 같은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대기가 약간 있었으나 금방 우리 차례가 되었다.
아이들 전용 코너가 있는 점이 좋았고 음식들은 무난한 편이었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키즈코너가 따로있어 편했다.
몬도키친 분위기는 대략 이런 느낌.
사진엔 없지만 쌀국수랑 일본라멘 코너도 있었다.
생각보다 음식종류도 다양했고 부족한 음식들도 금방금방 채워주셨다.
포레스트 클럽
포레스트 클럽내에 대부분의 식당들이 다 모여있다.
더그릴 720
포레스트 클럽 앞 건물 4층에 위치해있다.
외부 내부 나누어 예약 가능하며 외부가 뷰가 좋지만 11월 말쯤 방문했던 우리 가족 기준 추워서 실내로 선택했다.
내부는 평범한 식당 느낌.
외부가 아니라면 bbq 식당이라는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다.
메뉴는 돈마호크가 맛있었다.
1부는 오후 5시~오후 7시
2부는 오후 7시 30분~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외부음식 반입은 금지이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8520699/home?entry=pll
더그릴720 : 네이버
방문자리뷰 713 · 블로그리뷰 109
m.place.naver.com
이곳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것이 좋다.
더그릴 720 메뉴는 아래와 같다.
짜글이 김치찌개가 맛있었다.
고기는 직접 고를수 있다.
선데이라운지
선데이 라운지는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 보였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곳을 가보고 싶다.
위치는 포레스트 클럽 2층.
오전 9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해도 좋을것 같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
들밥애
선데이라운지 옆에 위치해있다.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어른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이곳을 많이 방문하는것 같았다.
간장게장, 족발, 보리굴비, 꼬막무침등을 판매하고 있다.
11시오픈~오후 9시까지 운영,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라스트오더는 8시 30분까지)
카페 도카롱
포레스트 클럽 해브나인 스파 앞쪽에 위치해있다.
부산어묵
포레스트 3층에 위치해 있다.
교촌치킨
교촌치킨도 있다.
매장도 있어 매장에서 먹어도 되고 룸서비스로 주문해도 된다.
포레스트클럽 3층에 위치해 있다.
1시 오픈~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라스트 오더는 10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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