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 예술의 전당~대성사~소망탑 코스는 산이 험하지 않고 높지 않아 아이랑 가기에도 좋다. 예술의전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예박물관쪽으로 올라왔다. 서예박물관 옆에 모짜르트라는 예술의 전당 유명 카페를 지나면 계단하나가 바로 보인다.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건물이 나오고 대성사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대성사까지 300m. 대성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조금 가파른 편이다. 하지만 대성사부터는 그래도 경사가 많이 완만해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성사 올라가는길에 있던 표지판. 생각보다 둘레길 코스가 길다. 우측으로 보이는 대성사. 주차장이 보이지만 대성사를 방문한 차량만 주차가 되는듯 하다. 대성사를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아직 눈이 녹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