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스키장 X4 시즌권 사용법
X4 시즌권을 구매 후
처음으로 방문해 본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현대 성우 리조트가 2011년 신안그룹에
인수되어 현재는 웰리힐리파크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웰리힐리파크의 스키하우스는 서관 1층에
위치해 있고 X4 시즌패스 시즌권을 이용하려면
최초 등록해야 한다.
스키하우스를 둘러보면 X4 시즌패스 시즌권을 안내해 주는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시즌권 교부처로 들어가 보면 위에 사진처럼 X4 시즌권과 웰리힐리 시즌권을 나누어 교부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사진으로 찍어가도 상관없다.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을 발급받고
매일 스키장을 이용하기전 최초등록을 해야한다.
손바닥으로 인증을 한다.
아이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스키하우스에서 최초 등록인 손바닥 인증을 하고 리프트를 이용할때는 시즌권 카드만 기계에 대면 된다.
스키용품을 판매하는 곳도 2곳 있다.
간단한 준비물을 놓고 온 경우 이곳에서 살 수 있다.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렌탈샵.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이용시 중요한 팁
웰리힐리파크에서 숙박을 한다고 해도 스키 장비들이 워낙 많아 약간의 짐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럴경우 보관함을 사용해야 하는데 보관함은 동전만 사용 할 수 있다.
그래서 동전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500원짜리 동전을 여러개 준비해 가는것을 추천한다.
스키장 준비물
필수 준비물: 스키복, 스키 혹은 보드 장비, 고글, 헬멧, 스키장갑(방한 방수되는 스키장갑), 동전(보관함 사용시 500원짜리 동전 필요), 양말(스키양말 혹은 발목이 긴 양말이 좋음)
선택 준비물: 넥워머 혹은 바라클라바(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면 필수로 하는것이 좋다), 핫팩, 간식(간단한 초코바 종류), 신용카드(푸드코트에서 사용할 신용카드), 히트텍 혹은 내복(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면 필수), 엉덩이보호대(스키를 타는경우는 안해도 괜찮지만 보드를 타는 경우는 하는것이 좋다)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후기
<장점>
- 초급 슬로프 경사가 완만해 스키나 보드 연습을 하기 좋음
- 리프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짧음
- 스키장이 넓지 않아 스키장내에서 이동시 동선이 짧음
- 콘도에서도 슬로프가 멀지않음
<단점>
- 푸드코트 가격대가 비싼편
-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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